원주시

□ 원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인협회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중고 PC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 원주시의 "사랑의 중고 PC 보내기 운동" 추진계획에 따르면
  이 달(4월)부터 오는 7월말까지 시 산하 실과소, 읍면동 등 각 부서에서 신규·교체로 인해 발생한 펜티엄급 이상 중고 PC를 대상으로 市에서 일괄 수거하여 강원체신청이 수리를 맡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비정규학교, 소년소년가정,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전달하게 된다.

□ 시는 이를 위해 오는 4월말까지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기초생활수습권자 등을 대상으로 보급희망자 추천을 받게되며
  산하기관 전 부서에서 대해 교체 또는 폐기 대상 PC에  대한 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며

□ 수거한 중고컴퓨터를 강원체신청으로 하여금 오는 6월까지 중고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를 완료해 7월중으로 정보화 소외계층에 기증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