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는 올해 도로변 꽃길 조성 사업에 계절꽃과 칸나꽃길 조성과 함께 야생화식재 사업을 펼친다.

□ 시에 따르면 원주의 관문인 42번 국도, 5번국도, 19번국도와 교통섬등 주요도로변 노지, 중앙분리대, 남원주I.C변 노지 및 소공원, 강변로 및 횡성 군계 지역 등 주요 도로변에
  대형화분 설치 및 가로화단 조성해 팬지와 페튜니아의 봄꽃을  심는 것을 비롯해 모두 8종류의 계절꽃,  8만5천3백본을 각각 4월과 6월, 9월에 식재할 계획이다.

□ 특히 원주의 관문인 남원주 나들목에서부터  단계택지 중앙분리대에 까지와 강변 소공원, 도로변 녹지대에 단일 화종인 칸나 3만본을 집단 식재해 통일감 있는 시가지를 조성하게 되며

□ 이와함께  태장로와 강변로 소공원에는 금계국과 패랭이, 벌개미취등의 야생화 6천7백본을 이달(4월)중에 식재해 기존 도로변 녹지대에 야생화 조성지 구간을 연결하는등 도로변 가로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