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휴경 방치된 논•밭 생산지로 탈바꿈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휴경방치 된 논과 밭을 찾아 경작지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여 주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 휴경지 생산화사업은 원주지역 농경지 중 외지사람들의 구입 및 노령으로 방치되고 있는 논밭을 생산화하는 사업으로, 

□ 2013년에 추진하고 있는 휴경지생산화사업은 총 37,175㎡ (벼31,886㎡ 고구마5,289㎡)로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 및 문막읍회, 호저면회, 흥업면회, 반곡관설회, 치악회, 북원주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휴경지생산화 사업의 추진상황은 고구마는 100% 식재완료하였으며, 벼는 29일부터 31일까지 단위회 별로 식재할 계획이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5월 30일에 벼를 이앙할 계획이다.

□ 휴경지생산화 사업의 모든 작업은 단체공동작업으로 추진하며 생산수확물은 단체별로 연말 불우이웃을 돕고, 단체기금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처 농촌자원과(737 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