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무공탑 준공식 개최 | |
담당부서 | 주민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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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강원지부 원주시지회(회장 김길래)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화) 오후4시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한 단관근린공원 내에서『원주시 무공탑 준공식』을 개최한다. □ 무공탑은 불굴의 투지로 젊음을 바친 원주지역 참전 무공용사 분들의 숭고한 뜻과 위상을 높이고, 후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하게 되었으며, □ 지역 참전 무공용사들과 유가족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무공탑은 금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호국·보훈이 달인 6월에 준공식을 갖게 됨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르다. □ 무공탑이 전체적으로 상징하는 의미은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바탕으로 미래로 상승하는 진취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의 촛불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좌우의 탑은 선조들의 뜻을 선양하는 후손들의 의지를 의미한다. □ 이날 준공식에는 시장,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보훈단체 및 무공수훈자회 원주시지회 회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개최되는 『무공탑 준공식』을 계기로 단관근린공원이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교육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은 물론, 앞으로도 호국 보훈의 얼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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