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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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9월5일 원주시청 소회의실에서 2013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보고회는 최광철 부시장 주재로 체납액 규모가 큰 12개 부서장과 징수과장이 부서별 체납에 대한 그간 징수실적 및 고액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담당부서 국장이 배석하여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부서장들을 독려함으로써 적극적인 징수활동 전개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 7월말 기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체납액이 약312억원으로 원주시는 10~11월을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설정 운영할 예정이며, 이 기간에는 예금압류, 공매, 과태료체납자에 대한 번호판영치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 최광철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순수 자주재원임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징수실적이 지방교부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장 및 부서장들이 특별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재정확충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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