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남아종합무역사절단, 천만 불 수출상담 성과 거둬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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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건수 114건, 수출상담액 1,023만불 전년대비 178% 증가 □ 원주시는 지난 10. 7. ~ 11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동남아시아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 상담건수 114건, 수출상담액 1,023만 불로 전년대비 178%의 전례 없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 이번 무역사절단은 관내 퍼스트파워코리아, 사이버팩토리, 비엔피, 디카팩, 네오비젼, 코스텍, 포스테크, 태연메디칼 등 8개 수출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의 제2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한 아세안지역의 시장진출거점 확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 이번 성과를 분석해 보면 산업용 교육장비 및 의료기기, 복합단열재 등의 무역상담액 비중이 75%를 차지했으며, 또한 전자기기 방수용품은 중국시장에 이어 동남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현재 수출상담 건에 대하여 활발한 계약협의가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실계약액도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첨단장치산업에 기반을 둔 제조업 제품에 대한 동남아 시장의 수출전망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수출확대의 가능성을 재차 확인했다. 이에 원주시는 앞으로도 동남아지역에서 관내 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기업지원과 연 락 처 033 737 2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