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녹색도시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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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가 추진한 걷고 싶은 사람 중심의 녹색도시 조성 사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 원주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1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강원도 대표로 응모해 장려상에 선정돼 31일 개최되는 제3회 도시숲정책 관계관 워크숍에서 산림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한다. □ 원주시는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단계 온누리숲’ 조성과 ‘원일?평원로 가로숲길’ 조성사업을 응모해 지난 9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장려상에 선정됐다. □ ‘단계 온누리 숲’은 우산동 단계천 일대에 하천을 준설하고 버드나무 외 12종의 수목 식재,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변신하였으며, ‘원일?평원로 가로숲길’은 청단풍 외 40종의 수목식재, 조형물, 벤치 등을 설치하여 조경수목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명품거리로 조성했다. □ 녹색도시 우수사례는 도시 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할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가 7회째로 원주시는 지난 2011년에 청곡근린공원과 시청로 가로수 조성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원과 과 장 강응만 주무관 김국현 2013년 10월 30일(수) 연 락 처 033 737 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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