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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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자는 나무’ 이달의 시 선정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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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립도서관은 우리지역 문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매달 시 한편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 11월 이달의 시는 김명숙 시인의 ‘서서 자는 나무’을 선정했다. ‘서서 자는 나무’는 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는 나뭇잎들 사이로 지난날 꿈꾸었지만 이루지 못했던 많은 욕심들을 내려놓으며 이제 곧 다가올 순백의 눈꽃 세상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꿈꾸어 볼 수 있는 여유를 시에 담았다. □ 김명숙 시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문학공간」으로 등단하여 토지시낭송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토지시낭송회 고문과 강원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 장 임화숙 주무관 김선영 2013년 10월 31일(목) 연 락 처 033 737 4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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