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제50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 시상공적심의원회(위원장 최광철 부시장)는 지난달 23일 공적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하고 23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 영예의 자랑스런 농업인상에는 신림면 심재천씨와 소초면 김명자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 23명은 11일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 자랑스런 농업인상
   남자부문 :  신림면 송계로 227 심재천(생년월일 53. 09. 24)
                           [ 주요공적 ]
            농업인단체 적극적 참여 및 활동으로 농촌발전에 기여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소득향상 : 년 1억3천만원
            새벽시장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불우이웃 돕기 및 봉사활동 적극 참여 : 연 26회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마을발전에 기여
           
  여자부문 :  소초면 황골로 442 20 김명자(생년월일 58.02.28)
                           [ 주요공적 ]
            치악산 황골엿 100년의 맛 전통방식으로 상품화 성공
            황골엿 품질인증 및 다양한 상품개발로 소득화
            지역생산 농산물 구입(년9천만원) 가공으로 농가소득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창업 10년을 맞아 년매출 20배로           성장하였으며 미국시장 수출판로 개척
            농업인단체 활동 및 봉사활동 적극참여
             ? 소초면 생활개선회원과 저소득층 반찬배달 봉사 월1회
              ?공동밥상체 분기별 1회 봉사활동 참여

농촌자원과 과장  이 석 훈  주무관  김 준 석 2013년 11월 5일(화) 연 락 처 033 737 5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