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원주시, 갈수기 수질오염 감시 강화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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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이 기간 동안 수질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유관기관 및 공무원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사고발생시 신속히 수습할 수 있는 방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개조 점검반을 구성해 유류보관시설 등 유출사고 우려시설과 유독물 및 폐수다량배출시설, 폐기물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 또는 방치하는 사업장, 하천 주변의 배출업소, 축사시설, 반복위반업소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각 사업장에 대한 배출시설 자율점검을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보전활동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이밖에도 관내 주요 하천인 원주천을 비롯해 서곡천과 장양천 등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하천별 순찰책임 공무원을 지정 운영해 하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 원주시는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하여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처해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며 수질오염행위 발견한 시민은 환경신문고(128) 또는 환경과(공장폐수 및 유류유출 737 3053), 생활자원과(오수 및 축산폐수 유출 : 737 3104,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 매립 : 737 3123)로 신속히 신고하면 된다.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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