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단구동 김영문 씨 국민추천포상자 선정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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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여 년간 미용, 불우이웃돕기 실천.......안정행정부장관 표창 □ 원주시 단구동에서 사랑 나눔 짜장 식당을 운영하는 김영문 씨가 국민추천포상자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 수상자 김영문 씨는 장애인 리프트차 운전기사로 18여 년간 미용, 불우이웃 돕기 실천을 하고 있으며, 자장면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분으로 더 알려져 있다. □ 올들어 3회째가 되는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한 우리 사회 곳곳의 숨은 공로자들을 포상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 올해 장관표창을 포함해 48명이 선정돼 ‘국민추천포상’이 규모와 내실 면에서 공히 ‘국민 대표 포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한편 지난 7월 1일 접수 마감된 올해 포상에는 총 520건이 추천되었으며, 첫해인 '11년 361건, 작년 473건에 비해 추천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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