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2014년도 주요 국비사업 예산 반영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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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권 최대 현안인 「여주 원주 간 수도권전철」 12억, □ 여주 원주간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에 국비 12억 원이 편성되어 2014년 5월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기본설계에 들어가게 되어 조기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 원주교도소 이전문제도 당초 시비 약 1,150억 원의 투자에 의한 국공유재산 교환방식으로 이전 추진하였으나, 원창묵 원주시장이 취임하면서 국가시설에 대한 시 재정투입이라는 불합리성을 주장하며 재검토하면서 결국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2014년도 예산으로 토지보상비 2,286백만 원이 확정됐다. □ 원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기존이 추진방식에 따른 일부 지역 내 어려움이 있었으나 적극적인 설득과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국가사업으로 가시화 시킨 것은 대단히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1천억 원이 넘는 시 예산을 절감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 또한, 원주천을 살리고 공원처럼 만들겠다는 원창묵 원주시장의 도시발전 구상에 따라 원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국비 5억 원과 함께 원주 신촌댐 건설예산도 12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금년부터 사업 착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이밖에도 캠프롱 미군기지의 문화체육공원 조성에 내년 국비예산 115억 원이 추가 편성되었고, 신림~판부간 국도5호선 확포장 사업은 지난해 말 기본설계를 마치고 새해부터는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태장~새말 간 국도42호선 확포장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2015년 6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 총 연장 38km 중 서부구간을 제외한 26.6km의 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은 1999년에 시작하여 지난 12월 23일 관설~봉산구간이 개통됨으로써 장기간에 걸친 공사 마무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교통이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러나 국도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인 장양~흥업 간 11.4km 구간이 미개설 상태에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이 구간이 완성되어야 비로소 도시의 외곽 순환도로로써의 기능과 함께 혁신도시, 기업도시 간 교통순환과 원주권의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지난 12월 23일 관설~봉산구간 개통식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 민선6기 원주시정이 풀어 가야할 현안 중 현안으로써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2016~2020)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힌바 있다. □ 한편, 원주시는 2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17일엔 백운아트홀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한 해를 설계한 새해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회를 갖는다. 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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