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원주시 발전전략 포럼’ 개최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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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발전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30분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민·관·학계·언론 등 각 분야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원주시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 원주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인천공항,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평창과 강릉을 오가는 교통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갖춘 도시이다. □ 또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도시기능을 할 2018년에는 40만 인구로 성장이 예상되는 원주시의 적극적인 참여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국가와 강원도 차원에서도 원주의 역할을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 이에 이번 포럼은 올림픽 관문도시로서의 원주시의 역할 모색 및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원주시의 미래비전과 가치 등을 구체화하고 지역발전 성장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한다. □ 김명환 전 상지대부총장이 ‘평창동계올림픽과 원주시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전환경과 올림픽 사업’, ‘올림픽 목적사업과 연계한 혁신역량의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아 기조발제를 한다. □ 분과별 토론에서는 상지대학교 김주영 교수의 ‘간선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원주시 균형발전 방안’, 강원발전연구원 김석중 박사의 ‘2018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원주시 지역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 이와 함께 강원발전연구원 김태동 박사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한 원주시 동계스포츠 육성방안’, 상지대학교 우영균 교수의 ‘원주시 사회적 경제 현황과 발전방안’, 아썸 박선구 상무이사의 ‘2018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원주 수생태공원 조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역 발전 전략을 큰 틀에서 수립해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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