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치악체육관 복합문화체육공간 완공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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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에 완공된 치악체육관은 지난해 종합체육관이 신축되기 전까지는 원주지역의 각종 행사 및 체육대회, 원주를 대표하는 프로농구팀인 원주동부프로미의 홈구장으로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이다. □ 종합체육관 완공 이후 좀 더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찾던 중 원주시는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의회의 승인을 거쳐 문화공연과 체육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 한쪽면의 관람석을 없애고 가로 22미터, 높이 6미터 규모의 무대와 최신식 음향, 조명 시설을 갖추고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으로, 디지털 음향장치와 동부프로미 경기 때 사용하였던 전광판까지 활용한다면 대규모 행사까지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시설 리모델링을 통하여 사용가능한 전기용량도 150KW까지 갖추어 치악체육관 대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단체 대표자들도 디지털로 조정되는 아늑한 조명과 음향시설에 한껏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체육사업소 담 당 자 과 장 김주섭 주무관 강근호 연 락 처 033 737 4312 033 737 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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