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공원?녹지 관리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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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주시, 10개 위탁업체, 85개 시민·사회단체 협약 □ 원주시가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효율적인 공원·녹지 관리로 걷고 싶은 푸른 도시건설에 총력을 기울인다. □ 이를 위해 원주시와 공원·녹지 관리 수탁업체, 시민·사회단체는 18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1층 다목적홀에서 공원·녹지 관리에 대한 3자 협약체결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 □ 이번 협약에는 10개 위탁업체와 8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며, 마을 쉼터를 비롯한 공원·녹지 115개소의 35만㎡에 대해 조경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전문 분야는 수탁업체에서 관리하고, 공원청소와 시설물 보호 등 상시 관리체계는 시민?사회단체에서 모니터링하게 된다. □ 원주시는 공원?녹지를 관리함에 있어 수탁업체와 시민?사회단체의 공동 참여로 청소부분의 설계비 등 2천8백만 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보게 됐다. 또한 3자(원주시·업체·시민)관리를 통한 공동체 의식과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원주시는 금년에 공원·녹지 195개소(약 1백30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위탁 관리업체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77개 단체에서 88개소의 공원(약 30만㎡) 청소와 잡초제거, 시설물 보호 등 시민 참여형 공원관리를 통해 긍정적 성과를 거둔바 있다. 담당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