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개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기)는 회원 14명과 함께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명륜초등학교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무료로 수리해주는『사랑의 자전거 수리행사』를 가졌다.

□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병기 회장은 “자전거 수리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어린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하였다. 개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자전거 수리행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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