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름철 복장 간소화 방안을 확대함으로써 업무능률을 향상하고 에너지     위기 극복에 일조하고자 「2014년 폭염탈출 반소매입기운동 캠페인」     을 추진한다.

□ 한 여름엔‘반소매가 정장’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에     따라 원주시는 2014년 7월 14일부터 전 직원 반소매입기운동에 출근 시     부터 퇴근 시까지 적극 동참한다.
  
□ 반소매입기운동이란 노(NO)타이와 노(NO)재킷의 반소매 옷맵시 실천하기     운동으로 노타이와 노재킷을 기본으로 시원한 옷차림?맵시를 통칭하는      의미다. 실천방안으로 노타이?노재킷, 반소매 옷(남방, T셔츠) 입기, 겹쳐     입지 않기, 첫 단추 풀기 등이 있다.

□ 반소매입기 옷차림은 열을 빠르게 발산시켜 체열과 땀을 밖으로 쉽게     배출시키는 통기성과 환기성이 우수해 우리의 체온을 유지해주며, 노노     패션(노타이?노재킷) 옷차림은 개방적은 생각의 소유자로 보이며 환경과      후손을 생각하는 스마트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등 이미지 메이킹      (이미지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원주시 관계자는“일상생활 외 공식행사?회의 시에도 노타이?노재킷?반소매를     착용하여 의례적이고 형식적 복장착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행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업무능률의 향상을 기대하며, 사회 각계     각층에서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총무과 담 당 자 과  장 고종균 주무관 서현택 연 락 처 033 737 2210 033 73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