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현대건설이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을 발족하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선다.

□ 이번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선발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86명은 원주시 문막읍 궁촌1,2리, 비두1리와 부론면 저소득가구 24가구에 도배, 장판, 전등을 교체해주고 10만원 상당의 주방조리세트도 전달하고, 문막읍 궁촌1리 담장 70m에 벽화그리기를 한다
  
□ 또 봉사단은 인근주민 150명에게 장수사진를 찍어드리고, 30가구 내외에 7.5톤 세탁차를 이용하여 이불빨래 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 봉사단은 재난위기가정 중 지원이 전혀 없는 세대를 대상으로 문막읍과 부론면 읍·면사무소에서 추천받은 위 가정에 2014.7.19.~7.20(1박2일)일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담 당 자 과  장 김귀영 주무관 김익규 연 락 처 033 737 2610 033 737 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