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맞춤형복지급여 개편 대비 TF팀 운영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
□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저생활보장을 위한 빈곤완화와 일을 통한 자립에 기여해 왔으나, 근로빈곤층 증가에 따른 근로능력자에 대한 자립역량 강화의 필요성과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상대적 빈곤 관점에서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한 보장수준 현실화가 요구되어 지고 있다.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통합급여 방식에서 개인의 복지수요에 맞추는 개별급여방식으로‘최저생계비’대신‘중위소득’에 따른 급여별 선정기준을 도입하여 주거·교육급여 대상자 선정 기준이 확대되고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대상자가 확대 되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주시는‘맞춤형복지급여’제도 개편을 통해 복지대상자가‘14년 12월기준 9,514명에서 12,933명으로 약 36%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맞춤형복지급여 TF팀을 구성하여 제도시행 준비를 위해 민간보조 인력 채용, 현장의견수렴·전달 등 맞춤형복지급여제도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