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병숙) 회원 15명은 지난 21일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ㅇ 우산동 소재 상지식자재할인마트(대표 이희)에서 후원한 식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31가구에 전달했다.
□ 김병숙 부녀회장은“살충제 파동으로 아쉽게도 삼계탕은 못해드렸지만 소박한 반찬으로나마 원기회복 하셨으면 좋겠다.”며,
ㅇ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