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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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시범 운영 | |
담당부서 | 도로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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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시민들에게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보행 편의를 위해 그늘막을 설치한다.
ㅇ 그늘막은 인도 폭에 따라 지름 4~5m 크기의 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햇볕 차단과 통풍에 용이한 원단으로 제작했다. ㅇ 호우·강풍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도록 설치했다. ㅇ 태풍 등 기상이변 발생 시 잠시 접었다가 해제 시 다시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 그늘막은 자오기사거리 AK백화점앞, 시외버스터미널앞, 남부시장사거리농협앞, 의료원사거리, 개운동 롯데시네마앞, 단구동 중앙도서관앞 6개소에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ㅇ 시범운영 후 시민들의 관심과 향후 여론을 파악해 점차 확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기상변화에 따른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 대기 시간 동안 찜통더위로부터 시민들이 잠시나마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