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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7.09.04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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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IC 등 관문 경관사업 추진
담당부서 도시디자인과
□ 원주시는 쾌적하고 품위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원주IC 등 관문 경관사업을 추진한다.
ㅇ 도시이미지를 처음 전달하는 진입지역 특성을 고려한 관문경관 사업은 2016 원주시 경관계획에 따라 시 경계와 고속도로 나들목 일대를 대상으로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ㅇ 수목식재와 간결한 시설이나 조형물을 활용해 시 경계 주요 진입부를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정돈된 관문경관으로 조성할 목적으로 실시한다.
□ 특히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강원도 첫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진입부에 웰컴 싸인물과 치악산을 주제로 한 쌈지공원을 조성한다.
ㅇ 쾌적한 관문경관을 연출하고 야간에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도 제공할 계획이다.
ㅇ 공사는 8월 하순 착공,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
□ 북원주IC 관문경관 조성사업도 설계 중에 있다.
ㅇ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남원주IC와 신림IC 일원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최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도시 건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으로 우리 시를 방문하는 외부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각 관문마다 원주를 표현할 수 있는 조형물 설치 등을 적극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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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