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강원도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보상계획 열람공고가 9월 4일(월)부터 9월 18일(월)까지 14일간 진행된다.
ㅇ 관련 서류는 원주시청 창조도시과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주사업단 사무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서면으로 하면 된다.
□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2016년 12월 30일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 지정 승인 이후 2017년 2월 15일 보상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보상 물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ㅇ 보상업무를 전담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주사업단에서는 “앞으로 감정평가사 선정 및 감정평가시행 등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말부터 보상협의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원도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8,787㎡면적에 총사업비 2,844억원을 투입해 중앙선 복선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남원주역 주변지역의 계획적·미래지향적 역세권 개발사업이다.
ㅇ 올해 말 착공해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 공동사업시행자인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지분율은 각각 10%와 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