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원주시 중앙동 노인요양시설 ‘상지’에서 안전우수시설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ㅇ 안전우수시설인증 공동 주관기관인 원주시, 원주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의 대표가 참석한다.
□ 안전우수시설인증이란 방범 및 생활안전(가스ㆍ전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이 낮은 시설임을 공동주관 기관이 인증하는 것이다.
ㅇ 각 기관은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노인요양시설 상지는 안전우수시설 인증제가 실시된 이후 최초로 인증을 받은 기관이다.
ㅇ 이번 인증을 위해 공동 주관기관이 각각의 해당 분야에 대한 엄격한 현지 평가를 실시해 인증대상 기관으로 확정했다.
ㅇ 노인요양시설 상지는 출입 통제 시스템과 각종 사고의 조기 파악 및 대처를 위한 시설 내 CCTV 설치 관리, 외부 침입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보안 시설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가스 및 전기 안전 검사도 적정한 판정을 받았다.
□ 시 관계자는“안전우수시설인증은 범죄와 가스 및 전기시설 안전에 대하여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여 우수한 시설임을 공동 추진 기관에서 인증을 하는 것이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우수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