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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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페이시 대표단 원주시 방문 - 자매결연 15주년 맞아 더욱 돈독한 국제자매도시로~ | |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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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국제자매도시 중국 허페이시 대표단을 맞이한다.
ㅇ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安徽省 合肥市) 공도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26명이 방문한다. ㅇ 9월 13일 오후 5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원주시가 주관하는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공연, 기념행사, 만찬을 하며 교류협력 관계를 다진다. ㅇ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원주문화원에서 원주예총(회장 김주완)과 허페이시 문학예술계연합회(부주석 주애양) 공연단의 합동공연을 선보이는 등 문화예술 교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ㅇ 대표단은 4박 5일의 일정으로 원주시의 문화 관광지역인 기후변화홍보관과 간현관광지 레일바이크, 박경리 문학공원,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고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 원주시는 2002년 6월 20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후 15년에 걸쳐 인적교류, 문화예술․관광 및 교육교류를 통해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더욱 돈독한 국제자매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안후이성의 성도소재지 허페이시는 면적 14,100㎢에 인구 770만에 이르는 도시로 정치·경제·문화·금융·상업의 중심지이다. ㅇ 특히 공업도시로서 히타치, 산요, 미쓰비시, 유니버셜, 하이얼, 콘티넨탈 등 다국적 기업 현지법인이 소재하고 있다. □ 허페이시는 또 중국의 주요 과학연구교육기지를 보유한 2천년 역사의 삼국고적지이며, 국내에도 알려진 드라마 ‘포청천’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