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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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운수종사자 안전·친절·소양 교육 개최 | |
담당부서 | 대중교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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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3일간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운수종사자 안전․친절․소양교육』을 개최한다.
ㅇ 강원도와 교통안전공단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원주시 택시 및 버스 운수종사자 7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ㅇ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관문도시 원주시에 많은 내․외국인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주시의 첫 인상을 제공하는 운수종사자의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친절한 고객 응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ㅇ 교통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통법규 및 안전운행 준수사항, 사고예방 및 사고대응요령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기원 운수종사자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ㅇ 운수종사자의 친절도가 동계올림픽 성공 및 강원도 관광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요소로서 이용객들의 안전한 이동편의 제공, 교통사고의 선제적 예방,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등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위해 실시한다. □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계올림픽의 붐을 조성하고 올림픽 기간 동안 원주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안전한 교통 친절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