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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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부론면, 도ㆍ농간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
담당부서 | 부론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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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부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0일(수)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아튼빌아파트 후문 횡단보도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ㅇ 도ㆍ농 자매도시 하대원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한기주)의 협조를 받아 실시한다. □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햇쌀 토토미를 비롯해 사과, 고구마, 밤 호박 등 약 10개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ㅇ 농가 또는 부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며 홍보할 예정이다. □ 원주시 부론면과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6월 19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그동안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ㅇ 지난 11일에는 하대원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대한 협의를 했다. □ 시 관계자는 “원주의 특산품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양질의 농산물 공급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ㅇ “직거래 장터를 계기로 앞으로도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 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자매도시에 공급하여 도ㆍ농간 상호 Win-Win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