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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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청소 관리대책 추진 | |
담당부서 | 생활자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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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객을 맞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석명절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ㅇ 추석 연휴 전 9월 29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단체, 주민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터미널, 역 등 환경취약지역, 시장 및 상가 주변, 다중집합장소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ㅇ 또한 추석 전 음식물폐기물 줄이기 및 분리배출 홍보, 폐기물 무단투기 다발지역에 기동단속반을 집중 배치해 단속을 강화한다. □ 추석연휴 기간 중 일요일과 추석 당일인 10월 4일 및 5일은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다. ㅇ 이에 따라 원주시는 쓰레기 대책 상황반(주간)과 기동처리반(쓰레기 성상별 10여명/1일)을 연휴기간 내내 운영하며 쓰레기 관련 민원과 불법투기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수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배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일반쓰레기 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해서 배출하지 않도록 시민들께 협조”를 부탁하며, ㅇ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