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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7.10.16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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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향토기업 신증설투자 이어져!!!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10월 13일자로 미찌푸드㈜(대표 정성문)와 문막반계산업단지 내 공장 증설 투자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위한 서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 미찌푸드(주)는 2014년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에 설립한 스낵과자류 전문 제조기업으로, 2014년 41억원, 2015년 152억원, 2016년 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 250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이 예상되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ㅇ 미찌푸드㈜는 2016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인증,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 등 식품의 안전은 물론 직원의 복지와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ㅇ 미찌푸드㈜는 이마트(노브랜드, 피코크,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에 맛짱, 꿀깨고구마칩, 콘칩 등을 세븐일레븐, GS, CU, 롯데슈퍼, 올리브영 등 편의점에 갈릭새우칩, 왕새우칩 등의 자체 상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OEM제품으로는 크라운제과에 신짱을 납품하고 있다.
-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부지(3,300㎡) 및 설비에 총 37억원을 투자하고 지역 인력 2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2017년 10월에 부지매매계약을 체결, 2019년 6월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 미찌푸드(주)는 증가하는 매출에 따른 생산설비 증설 및 예비 출하물량 확보를 위한 제품 저장소 부지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나, 현 공장과의 연계 및 물류비용 증가로 적절한 부지를 찾지 못했다.
ㅇ 인접부지는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증설이 불가능한 바, 원주시에 외국인투자지역의 일반산업단지로의 변경을 건의했다.
ㅇ 이에 원주시는 미찌푸드㈜의 건의사항을 향토기업 육성 및 애로사항 해소 차원에서 검토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강원도, 원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미찌푸드(주)가 최적의 조건에서 증설 투자할 수 있도록 일반산업단지로의 변경을 관철시켰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미찌푸드(주)의 증설 투자를 축하하며, 지난해 삼양식품(주), 아시모리코리아(주)의 신증설 투자에 이어 올해 ㈜아이센스, ㈜인성메디칼, ㈜플로닉스, ㈜케이투앤의 신증설 투자로 향토기업의 성장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은 원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며, 기업 선호 1등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ㅇ “앞으로도 향토기업이 원주를 기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ㅇ “시민들께서도 향토기업이 생산하는 우수제품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어 향토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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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