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지난 10월 21일‘2017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ㅇ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ㅇ 중앙도서관은 2013년부터 5년째 공모사업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된 ‘2017년 길 위의 인문학’은 “원주에서 주인으로 살기”라는 큰 주제 아래 ‘영화의 정석-영화 속의 강원도, 생명철학을 담은 흙집, 고전문학으로 만나는 원주, 강원도의 길-성군의 길’ 등 네 가지 소주제로 실시됐다.
ㅇ 강연 9회, 탐방 3회로 진행됐으며, 총 47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참신한 주제로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인문학과 지역주민이 만나고, 책과 길이 만나고, 도서관과 지역주민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정보서비스계(033-737-4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