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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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 개최 | |
담당부서 | 농촌자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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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3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제54회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를 개최한다.
ㅇ 원주농업을 소개하고 소비자가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 전국행사의 행사인 제9회 전국 풍물경연대회와 제1회 전국플라워디자인경진대회를 시작으로 4개 분야 농업인 경연과 농경문화 무료체험, 원주뽕잎밥 나누기,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진행된다. ㅇ 11월 11일(금) 농업인의 날에는 추수감사 삼토제례와 우수농업인 25명에 대한 시상, 농부들의 장기자랑, 원주 농특산물 전시 판매, 치악산한우 특판행사 등 도농한마음 행사가 열린다. ㅇ 11월 12일(일)에는 원주시 학생4-H 경진대회, 읍면동 농업인단체 경진대회 결승과 유명 연예인과 함께하는 원주시민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 특히,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기념하는 “삼토 전통혼례”와 “오색가래떡 나눔 행사”, “원주 대표음식 가마솥 원주뽕잎밥 나눔 행사”에서는 추억교실, 달고나·떡꼬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는 학생들의 다양한 농촌문화 현장 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 소비자들에게는 농업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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