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단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ㅇ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이 드실 무생채, 장조림, 명엽채볶음 밑반찬 3종을 준비했다.
□ 김미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냉장고에 보관하며 지속적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반찬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ㅇ “올해에 3회에 걸쳐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는데, 내년에도 가까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