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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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하천 ‘화천(살대울교)재해예방사업’ 준공 | |
담당부서 | 건설방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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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가 지난 11월 6일 지방하천 ‘화천(살대울교)재해예방사업’을 준공했다.
ㅇ 이 사업은 원주시 지방하천인 ‘화천’ 정비와 하천기본계획에 재가설로 계획된 교량 살대울교를 가설함으로써 자연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ㅇ 2014년 6월 착공, 국비를 지원받는 등 사업비 39억원을 투자해 살대울교를 재가설(L=52m, B=25m)하고 150m 가량의 하천정비 등을 완료했다. □ 원주시는 향후 정비되지 않은 지역 하천정비 사업과 관련,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자연재난 또는 집중호우 발생 시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확보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량 재가설로 통행에 불편을 감수하고 공사에 협조하여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추진되는 화천 내 행구3교 교량 재가설 공사에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