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는 오는 11월 10일(금) 오후 2시 치악체육관에서 제1회 원주 대표음식 개발 전국요리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ㅇ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음식 개발과 홍보를 통해 원주음식의 다양화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다.
ㅇ 지난 10월 26일 원주시향토음식심의위원회 위촉위원 5명과 전문심사위원 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팀이 참가한다.
ㅇ 본선 경연대회에서는 전문심사위원 7명과 시민평가단 10명의 구성된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이 선정된다.
□ 원주시는 20팀 본선 출품작을 삼토문화제 행사장(따뚜공연장)내에 3일간 전시하면서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ㅇ 최종 선발된 요리는 원주시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