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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7.11.10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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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세계 국제의료기기전시회 공동관 조성
담당부서 경제전략과
- 독일 MEDICA 2017, 홍콩 Cosmoprof Asia 2017

□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는 11월 개최되는 독일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하 MEDICA 2017)와 홍콩미용박람회(이하 Cosmoprof Asia 2017)에 공동관을 조성해 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 세계 최대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인 MEDICA 2017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나흘간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원주공동관에 5개사가 참가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ㅇ 독일 MEDICA 2017은 196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다. 전시면적, 참가업체 수, 참관객 수 측면에서 의료기기 전시회 중 최대 규모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참가업체의 약 90%가 재참가 할 정도로 전시회에 대한 만족도 및 인지도가 높은 전시회다.
□ 올해 원주 공동관에는 ㈜LH바이오메드, ㈜오쎄인, ㈜디메디, G&B메디텍, 에이치아이메디칼 등 5개사와 테크노밸리가 함께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 Hall 10에 20㎡ 규모로 참가한다. Hall 10은 유수의 의료기기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관으로 총 18개 전시관 중 바이어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메인 전시관이다.
ㅇ 전시회에는 원주 공동관 참가기업 외에도 (주)메디아나, (주)리스템, 레본슨, 대양의료기(주), (주)가포넷, (주)현대메디텍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의료기기 기업 25개사가 참가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세계 3대 미용박람회인 Cosmoprof Asia 2017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2010년부터 본 전시회에 공동관을 조성해 미용 의료기기 중소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제협력권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충북 공동관을 조성하며 126㎡ 규모, 총 13개사가 참가한다.
ㅇ Cosmoprof Asia는 전 세계 미용 분야 유명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고, 매년 7만명 이상 참관객이 찾아오는 국제적인 인지도와 공신력을 가진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ㅇ 강원기업으로는 (주)네오닥터, (주)현대메디텍, (주)대한바이오메디칼, ㈜엠큐어, (주)휴레브, (주)옵토바이오메드, (주)소닉월드, 대양의료기(주), 메디게이트(주), (주)엘에이치바이오메드, (주)뉴퐁 등 11개사가 참가하며, 충북기업은 (주)엠알이노베이션, (주)제이월드 등 2개사가 참가하여 바이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ㅇ 기대수명 연장, 소득 증가에 따라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K-뷰티 열풍으로 한국 화장품을 비롯한 미용기기의 세계 시장 진출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 더욱 참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 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와 원주의료기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2018년도에는 기존에 추진하던 공동관 조성사업(두바이 ArabHealth 2018, 서울 KIMES 2018, 중국 CMEF Spring 2018, 독일 MEDICA 2018, 홍콩 Cosmoprof Asia 2018) 외에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FIME 2018 전시회에도 공동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 문의 : 원주시청 경제전략과(033-73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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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