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는 오는 11월 22일(수) 오후 3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민간 단구공원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원주시 단구동 산 73번지 일원(255,455㎡)에 추진 중인 둘레숲길, 생태보행교, 숲속놀이터 등과 함께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와 공동주택 998세대 신축에 대한 설명회다.
ㅇ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실시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는 민간 단구공원 조성사업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기 위한 절차다.
□ 원주시는 올 1월 ㈜한양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한 후, 8월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ㅇ 향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협약체결‧사업시행자 지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공원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 민간 단구공원 조성사업은 민간투자를 통한 미조성 공원의 체계적인 개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원주시청 공원녹지과(033-737-3632)로 문의하면 된다.
□ 박광수 공원녹지과장은 “중앙‧단구‧단계근린공원의 민간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장기미집행 시설해소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소중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