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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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단지 근로자 고용환경개선(통근버스,기숙사) 해결 나서 | |
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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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와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관내 산업(농공)단지 근로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근로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통근버스 운행과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을 위한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 문막지역 산업(농업)단지는 지리적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어 시내버스 노선부족, 운행시간 제한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 부족으로 취업근로자 및 취업예정자 등이 열악한 근로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ㅇ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지영서대학교에 용역을 의뢰하고 선행사항인‘산업단지 전세버스 허용고시’를 강원도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 또한 관내 산업(농공)단지내 근로자들의 주거개선 및 생활안정을 위한 신규채용을 독려하고, 관내 고용률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에는 고용환경개선사업 수행기관인 원주시 상공회의소가 기업체 수요조사를 실시 중이다. ㅇ 수요조사가 완료되면 상공회의소가 공동통근버스와 함께 세부계획을 수립해 2018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 백은이 기업지원과장은 “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원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