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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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추진! | |
담당부서 | 창조도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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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가 12월 1일 실시계획승인 고시된다.
ㅇ 강원도의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ㅇ 12월부터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협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ㅇ 연말에는 시공사 선정과 공사를 착공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부터 우선 설치해 2018년 준공예정인 남원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발생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공동 사업시행자인 원주시와 LH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 12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투자선도지구 지정 승인을 받았다. ㅇ 이후 수립한 실시계획을 2017년 8월 4일 승인권자인 강원도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ㅇ 그동안 관계기관 협의 및 각종 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11월 10일 강원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됐다. □ 「강원도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원주시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8,787㎡에 총사업비 2,844억원을 투입해 중앙선 복선건설에 따른 남원주역세권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지역특화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다. □ 김경식 창조도시과장은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따라 시행하는 투자선도지구로서 원주시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한층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