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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7.12.22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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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7년 18개 기업을 유치하며 역대 최대 성과 거둬!!!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원주시가 2017년 18개 기업을 유치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 2016년 11개의 실적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
ㅇ 올 투자규모는 2,899억원이며 고용인원은 1,020명에 달하고 있다.
ㅇ 지역별로는 기업도시 12개, 혁신도시 3개, 문막 반계산업단지 3개로 2016년 기업도시에 편중되던 기업투자가 원주시 전역으로 확산됐다.
ㅇ 2015년 6월 ㈜해태가루비 이후 주춤했던 문막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에 대한 기업유치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ㅇ 업종별로는 제약 및 의료 8, 화장품 2, 기계장치 2, 식품 등 6개사를 유치하는 등 원주시의 전략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
ㅇ 특히, 원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중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이센스 및 ㈜인성메디칼, ㈜현대메디텍, ㈜플로닉스의 신설투자는 향토기업이 성장한 결과로 원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한 사례다.
□ 이와 같은 성과는 원주시의 광역교통망이 속속 개통하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급속하게 개선되고, 기업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유치활동 및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펼친 결과라 할 수 있다.
ㅇ 원주시는 기업유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원주 세일즈단을 운영하면서 원주시의 유치의지를 전달하고 원주시에 대한 신뢰를 심기 위해 노력해왔다.
ㅇ 특히 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함으로써 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 왔다.
ㅇ 이와 같은 노력이 기업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퍼지면서 원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인바운드 마케팅으로 이어졌으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둔 중요한 요인이 됐다.
□ 시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및 산업단지의 분양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지속적인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발 빠른 산업단지의 확보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ㅇ 원주기업도시의 현재 분양율은 75%로 잔여필지는 1만5천~2만 평방미터 규모 4필지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잔여부지는 기업도시 이미지에 부합하고 부지규모에 걸맞은 중․대규모 우량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ㅇ 문막반계산업단지의 분양율은 64%로 9개 필지가 미분양 상태이나 현재 유치진행중인 6필지를 제외하면 분양 가능한 필지는 3개 필지에 불과하다.
ㅇ 이와 같은 분양가능 필지의 부족현상으로 미착공 상태인 부론산업단지에 대한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로 지속적인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부론산업단지의 빠른 조성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ㅇ 문막반계산업단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은 올해 지티아이 솔루션스 코리아(주)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37%이던 분양율이 47%로 증가했다.
ㅇ 16필지 중 7필지에 대한 유치가 가능함에 따라 원주시는 향후 외국인 투자기업의 유치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 백은이 기업지원과장은 “원주시는 기업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투자처임을 자신한다.”며, “앞으로 기업유치는 물론 기업들이 원주시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지역 기업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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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