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8.01.02
조회수 121
원주천댐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최종 의결로 본격 사업 추진 | |
담당부서 | 건설방재과 |
---|---|
□ 원주시가 추진 중인 원주천댐 건설사업의 타당성재조사가 2017년 12월 2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원주천댐 건설사업은 당초 총사업비가 485억 원으로 총사업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규모(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에 미달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이었다. ㅇ 그러나, 지가 상승에 따른 보상비 등이 증가되면서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하며 예비타당성 대상규모가 됨에 따라 지난 2016년 12월 타당성재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 타당성재조사 결과 경제성분석(B/C)은 1.3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타당성재조사 과정에서 보상비와 공사비가 증가하면서 총사업비는 최종 661억 원으로 확정됐다. □ 원주시는 원주천댐 건설사업의 타당성재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위탁기관인 수자원공사에 2018년 1월부터 편입토지 보상을 실시하고 조속히 설계를 마무리해 빠른 시일 내 공사가 착공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시 관계자는 “그동안 타당성재조사로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기다려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추진되는 보상 및 댐 건설 공사에도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