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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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북‘근원의 땅, 원주 그림순례’출판 |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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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 문화재, 자연경관, 인물, 문화시설을 그림으로 그려 소개한 스토리텔링북 ‘근원의 땅, 원주 그림순례’가 출판된다.
ㅇ ‘근원의 땅, 원주 그림순례’는 실경산수화를 현대인이 이해하기 쉬운 화풍으로 재해석한 ‘생활산수화가’이자 스토리텔링 작가로 알려진 이호신 화백이 2016년부터 2년 동안 치악산의 절경과 문화재, 문화시설 그리고 원주의 인물이 머문 자취 등 원주의 명소를 답사해 그린 그림 120여점을 수록하고 직접 글을 썼다. ㅇ 이번에 출판되는 스토리텔링북은 1부 치악산 국립공원을 걷다, 2부 원주, 사람의 향기 3부 역사의 유산을 찾아서, 4부 삶과 문화의 숨결, 5부 자연과 마을의 풍경, 6부 근원과 오늘, 미래의 땅 등 모두 6부로 구성됐다. ㅇ 책에 수록된 그림의 원화는 가로 208cm의 ‘치악산 비로봉해맞이’를 비롯해 540cm가 넘는 대작으로 사실감이 넘친다. □ 시 관계자는 “‘근원의 땅, 원주 그림순례는’원주의 자연 경관과 문화재, 인물 등 원주의 모든 인문자원을 알기 쉽게 소개한 책으로 원주 시민에게는 원주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교과서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외지인에게는 원주의 도시 정체성을 알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