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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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원주의 관문 경관 개선 완료 | |
담당부서 | 도시디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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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지난 연말 원주의 관문인 원주IC 및 북원주IC 교차로 일대 경관 개선을 완료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ㅇ 원주시로 진입하는 고속도로 관문 경관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실시했다. □ 원주시는 관문경관 기본계획에 따라 고속도로 진출부를 우선 사업대상지로 정했다. ㅇ 원주IC 일원은 치악산의 가을(붉은색)을 주제로 쌈지공원과 가로조경, 웰컴사인을 설치했다. 야간 조명을 통해 올림픽 등 원주를 방문하는 외부인에게 쾌적하고 품격 높은 도시 이미지를 전달한다. ㅇ 북원주IC 일원은 무단으로 난립했던 사설표지판을 정비하고 가로조경과 회전교차로 내 웰컴사인 설치했다. 깨끗하고 일관성 있는 관문경관을 조성하고 정돈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 원주시는 2018년에도 신림IC 및 남원주IC 관문 경관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비 14억원을 확보했다. ㅇ 연내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및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