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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8.01.09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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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제활동친화성 평가결과 순위 수직상승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원주시가 2016년 157위에서 2017년 24위로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ㅇ 경제활동친화성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가 각 지자체의 경제활동친화성을 공장설립, 기업유치지원, 지역산업육성 등 16개 분야를 102개 문항으로 조사 분석해 평가하는 것이다.
ㅇ 원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음식점 창업, 산업단지, 공공계약 3개 분야에서 전국 1위, 지역산업 육성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 원주시는 기업의 투자환경지표인 경제활동친화성 평가 순위상승을 위해 2017년 1월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6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했다.
ㅇ 업무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규제개혁 공무원에 대한 포상 및 인센티브도 추진했다.
ㅇ 이와 함께 상하반기 공무원 규제개혁 교육실시, 규제신고센터 운영,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인과 시민이 필요로 하는 규제를 찾아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에 적극 나섰다.
ㅇ 그 결과 2017년 한해에 규제개선 조례 12건을 발굴 개선했으며, 기업애로 사항 45건을 발굴해 17건은 해결하고 26건은 추진 중에 있다.
□ 기업환경지도는 경제활동친화성과 기업체감도로 나누어져 있다.
ㅇ 정량 지표인 경제활동친화성이 2016년 157위에서 2017년 24위로 수직상승한 반면 기업체감도는 2016년 114위에서 2017년 143위로 하락했다.
□ 기업체감도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소속자치단체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형식으로 조사하는 주관적인 평가로 5개 항목으로 구분돼 있다.
ㅇ 항목별 순위를 보면 규제합리성 67위, 행정시스템 150위, 행정행태 215위, 공무원평가와 규제개선의지는 각각 173위로 평가됐다.
□ 엄병일 자치행정과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의 척도인 경제활동친화성에 있어서 전국 24위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기업체감도 순위가 하락된 것은 공무원의 친절, 배려, 적극적인 업무처리 등 행태개선의 필요성이 들어난 것”으로,
ㅇ “2018년에는 공무원의 행태개선을 위한 의식개혁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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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