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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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7년 4분기 부동산기상도 공개 | |
담당부서 | 지적부동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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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2017년 4분기 “부동산기상예보제”에 따른 부동산기상도를 공개하면서, 지정면에 “거래급등과열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연속 발령이다.
ㅇ 2017년 4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8,908건으로 분기별 평균거래량과 비교해 13.5% 증가된 상태로 거래 활발( )에 해당한다. ㅇ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증감률은 기업도시가 위치한 지정면이 117.2%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단계동(86.3%증가), 귀래면(38.5%증가), 소초면(32.5%증가)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우산동(57.2%감소), 원인동(55.3%감소), 관설동(53.7%감소)은 감소했다. ㅇ 읍·면·동별 거래비중은 지정면이 3,267건 거래되어 36.7%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단계동 865건(9.7%), 반곡동 593건(6.7%), 문막읍 510건(5.7%) 순으로 나타났다. ㅇ 종합적인 읍면동별 부동산 기상도는 거래급등(과열주의보) 1곳(지정면), 거래급등 1곳(단계동), 거래활발 2곳, 거래원활 4곳, 거래보통 2곳, 거래침체 15곳으로 분석됐다. □ 지정면은 이번 분기에 3,267건이 거래되면서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117.2% 증가하며 전체 거래량 중 36.7%의 거래비중을 차지했다. ㅇ 특히 분양권 거래량이 2,401건으로 73.3%를 차지하고 있어 전분기에 이어 연속 “거래급등과열주의보”가 발령됐다. ㅇ 지정면의 거래 유형을 분석하면, 토지의 경우 1,219건 중 분양권이 554건(45.4%)이고, 주택의 경우 2,047건 중 분양권 전매가 1,847건(90.2%)으로 대부분 분양권 위주의 거래인 것으로 분석된다. ㅇ 이와 같이 대부분의 거래가 지정면에 편중되면서 읍·면·동별 거래량이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동 지역의 경우 단계동이 거래급등으로 분류되었을 뿐, 그 외 15개 지역 중 무실동과 명륜동을 제외한 13개 지역이 모두 거래침체로 분류되어 극심한 대조를 나타냈다. □ 이영길 지적부동산과장은 “지정면에 ‘부동산거래과열주의보’를 연속 발령했다. 현재 원주시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되고 또 한편에는 거래과열주의보를 발령할 정도로 양극화 현상이 심하다.”며, ㅇ “비정상적 거래에 대한 정부의 규제정책이 강력한 시점으로 분양권 전매의 경우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홈페이지(http://wonju.go.kr)내 부동산/토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고자료 - 원주시 부동산 기상도(2017년 4분기) 1부. - 원주시 부동산 거래 통계자료 (2017년 4분기)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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