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가 불법광고물 없는 아름다운 원주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원주시는 불법광고물 발생 억제를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원주를 만드는데 관내 138개소 옥외광고업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최근 관내 옥외광고업체에 보낸 협조 문서를 통해 간판이나 길거리 현수막 하나가 원주를 찾는 외부인들에게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단초가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ㅇ 또한 지역 업체에서도 광고물 제작시 규정을 준수하고, 현수막, 풍선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소비자의 재산상 손해를 끼치는 사례가 없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원주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 등의 국가행사와 전국규모 체육행사,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시설 조성 등으로 원주를 찾는 외지인의 발걸음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ㅇ 이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 확충, 간현관광지 간판개선, 주인 없는 광고물정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등은 물론, 불법광고물 없는 거리,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 광고문화 캠페인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