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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2.05.14 조회수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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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인생 뭐 있어...(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작성자 손성기
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길 떠나는 그대여...


길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이름 없는 들풀이 아무리 무성해도

소리 내여 울지 말고 마음으로 웃고 가네...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둠처럼 외로우니

어차피 인생이야 빈 몸 되여 가는 거니


길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고단하여 지친 마음 쉴 곳이 없다 해도

누군들 원망 말고 사랑으로 안아주게

어차피 인생이야 빈 몸 되여 가는 거니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둠처럼 외로워





*** 당신이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당신이 웃는
모습은 신선 합니다.

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져가고
꼼짝없이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웃는 당신 모습을
상상만 해도 듣기만 해도
체면에 걸린 듯 즐거워집니다.

당신의 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웃음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웃음소리가
사랑의 시작이 되었고...

웃음소리가
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당신이 웃어 주면
마음은 햇살입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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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만 되시길...

인생 뭐 있어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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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