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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2.06.12 조회수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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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인생 뭐 있어...( 좋은 사람이란...? )
작성자 손성기
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좋은 사람이란...?


잘 만들어진 물건을 사용해 보면
그것은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에
충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볼펜 한 자루도,
면도기도, 책상도,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 한 부분 소홀함이 없이
기본에 충실하며 사용자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있는 제품을 보면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의지와 수고와 정성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사람이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가치 있게 쓰임받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되기 위해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아름답고 좋은 사람입니다.





*** 그대를 만난 엊그제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 쓸쓸한 집으로 오는 길에

개울물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던 까닭은

세상에 지은 죄가 많은 탓입니다.

그렇지만 마음 속 죄는

잊어버릴수록 깊이 스며들고

떠올릴수록 멀어져 간다는 것을

그대를 만나고 나서야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그대를 위하여

내가 가진 것 중

숨길 것은 영원히 숨기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하여

아픈 가슴을 겪지 못한 사람은

아픈 세상을 어루만질 수 없음을 배웠기에

내가 진 부끄러움도 슬픔도

그대를 위한 일이라면

모두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가 나를 생각하는 그리움의 한 두 배쯤

마음속에 바람이 불고

가슴이 아팠지만,

그대를 위하여

내가 주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나는 내내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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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알아야 할 커피에 대한 상식 10 가지


비가 오고 흐린 날에는 평소보다 커피가 더 마시고 싶다.
여름 휴가철에 산이나 바다에 갈 때도 커피는 빼놓지 않고 챙겨 간다.
‘누구나 알아야 할 커피에 대한 상식 10가지’를 알아본다.

1. 카페인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카페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도 되려면 커피를
80에서 100 컵 정도 급히 연달아 마셔야 한다. 이런 실험일랑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


2.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

커피는 미국인들이 섭취하는 항산화 물질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항산화 물질은 당뇨를 막아준다. 몸에 좋은 커피 섭취량은 하루 한 두 잔 정도다.
설탕이나 프림을 넣지 않고 블랙으로 마시는 게 좋다.
커피를 싫어한다면 홍차를 마셔보라. 여기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 대장암, 구강암, 당뇨병, 통풍, 심장병, 담석,
신장결석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보고도 나와 있다.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3. 카페인은 여성의 성욕을 증진시킨다.

생쥐 실험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하지만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겐
별 효과가 없고 거의 마시지 않거나 가끔 마시는 사람들에게 성욕 증진의 효과가
있다는 게 학계의 의견이다.


4. 카페인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커피 두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 양은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운동을 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근육통을 덜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오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물론 카페인의 진통 효과도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
더 높게 나타난다.


5. 카페인은 잠을 달아나게 만든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온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이다.
취침 시간 6시간 전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가령 밤 11시에 잠을 자고 싶다면 오후 5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물론 평소 커피를 한 잔도 마시지 않는 사람의 경우엔 이보다 일찍 마셔도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인체가 카페인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이 걸린다. 그래서 곧바로 각성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6.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디카페인 커피란 글자 그대로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한 음료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 디카페인 커피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마치 물마시듯 마셔서는 안된다.
디카페인 커피를 5~10잔 마시면 보통 커피 1~2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을 섭취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커피 원두를 증기로 찌면 카페인이 분해되어 껍질 쪽으로 나온다.
이때 염화메틸렌이라는 유기 용해제를 사용해 카페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인체 유해 논란이 일기도 한다.


7. 쓴맛의 주범은 카페인이 아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성분 가운데 카페인이 쓴맛을 내는 주범은 아니다.
커피에 포함된 몸에 이로운 물질, 즉 항산화 성분이 주로 쓴맛을 낸다.


8. 커피의 맛은 볶고 끓이는 과정에서 결정된다.

커피 원두에 섭씨 400도 이상의 고온을 가하면 커피콩 안에 있는 지방 성분이 바깥으로
나온다. 이 지방이 많이 나올수록 맛은 더 강해진다. 로스팅한 원두를 갈고 빻은 다음
뜨거운 물과 만나게 해 커피를 만드는데 이때 물과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카페인 농도는
높아진다. 물론 원두를 오래 볶을수록 카페인 양도 많아진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보다
레귤러 커피가 훨씬 카페인 양이 많다. 짧은 시간에 고압 수증기를 통과시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가 맛은 진하지만 카페인 함유량은 오히려 낮기 때문이다.


9. 커피에도 품종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코페아 카네포라(로부스타 커피)와 코페아 아라비카다.
이 밖에도 리베리카, 엑셀사, 모리티아나 등의 품종이 있다.
아라비카 품종으로 만든 커피는 맛이 부드럽고 카페인 함유량도 낮다.
이에 반해 로부스타 커피는 맛이 거칠고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가격은 로부스타 품종이 비싸다.
대부분의 커피 메이커에서는 이 두 품종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쓴다.


10. 세계 최대 커피 소비국은 핀란드다.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소비국이다.
1인당 연간 13㎏(하루 평균 6잔)의 원두커피를 섭취한다.
헬싱키 시내에는 스타벅스 등 글로벌 커피 체인점도 있긴 하지만
직접 원두를 볶아서 커피를 내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커피 맛도 세계적 수준이다.
주로 에스프레소를 즐긴다.
핀란드에 이어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만 되시길...

인생 뭐 있어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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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