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창의문화도시 소개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 하에 지역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살리는 문화도시 지정 제도를 수립하고, 전국적 문화도시 지정 및 권역간 문화도시 벨트를 구축하면서 상생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원주시는 2018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고 예비사업을 추진하는 10개 대상 도시로서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원주시민은 특별하다.
원주시는 2016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과정에 의미를 두고 100인 원탁회의, 도시문화 아카데미, 시민 및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창의포럼, 문화도시 컨설팅 등 다양한 네트워크 자리를 통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시의 의제를 발굴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원주 도시문화의 핵심가치는 ‘시민문화’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36만 5천명 원주시민 모두가 소외됨이 없이 문화를 향유하고 스스로의 문화를 만드는 도시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창의문화도시 원주’로 비전을 설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