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3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 추진 | |
담당부서 | 안전도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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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 시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안전관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으로 여름이 길고 무더위가 빨리 진행됨에 따라 사전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13 여름철 물놀이 T/F팀을 1개반 8명으로 구성하여 상황관리 등 안전대책에 대비하고 있다. □ 지난 5월 29일 물놀이 안전요원 및 관계자 등 31명에 대해 인명구조 및 재난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 물놀이 안전 주요 대책으로는 물놀이 취약지역 16개소에 대해 공무원 90명, 안전요원 41명,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5명 등 총 136명이 비상근무 등 물놀이 안전대책에 투입되어 총력전을 펼치고자 한다. □ 관내에 설치된 물놀이 안전시설은 28개소에 인명구조함 등 7종 385점으로 2013. 4월까지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이중 훼손, 정비, 신설 등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물놀이철 도래 전 재정비할 계획이다 □ 주요 내용으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5개지역)운영과 안전점검의 날(6월. 7월. 8월)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물놀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