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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5.01.23 조회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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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보고, 토지문화재단 창작실 운영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토지문화재단은 평론, 작곡,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창작 분야의 작가들에게 창작실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토지문화재단은 총130여 명의 작가에게 창작실을 지원하였으며, 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 2014년 북한인권 문학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미수 작가의『내일의 노래』는 2014 토지 문화관 입주 창작 작품이며, 또한 2009년 입주 창작 작품인『빛의 호위』는 2014년 젊은 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 서울 연극제 대상 희곡상을 수상한 김원 작가의『만리향』,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및 희곡상을 수상한 이해성 작가의『빨간시』역시 토지문화재단 창작실에서 쓰여진 작품이다. 그 밖에 2014년 한달동안 매일 방송된 최재도 작가의 KBS 제3라디오 라이오극장‘백 마흔 넷째 날의 아침’도 토지문화재단에서 쓴 작품이다.

□ 토지문화재단 창작실은 강원도 및 원주시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5년 창작실 입주 접수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이다.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www.tojicf.org)에서‘창작실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ojicul@chol.com)로 접수 받는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문인은 3개월까지, 예술인은 2개월까지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담 당 자 과  장 신관선 주무관 홍지윤 연 락 처 033 737 2780 033 737 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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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